[청송] 청송군은 논란이 돼 온 청송 대표축제 명칭을 ‘청송사과축제’로 최종 확정했다. 직전 ‘도깨비’ 명칭에 대한 거부감 등을 고려한 것이다.
군은 지난해 7월 청송군 대표축제 명칭 전국 공모전을 통해 축제를 ‘청송도깨비사과축제’로 바꿨다. 하지만 지난 3월 다시 ‘청송도깨비축제’로 변경해 논란이 됐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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