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브룩의 영화 '쓰리: 서바이벌 아일랜드' 메인 포스터 공개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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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7 00:00  |  수정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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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현신으로 여겨지는 켈리 브룩의 영화 '쓰리: 서바이벌 아일랜드'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쓰리: 서바이벌 아일랜드'는 요트 화재 사고로 인해 무인도에 표류한 세 남녀의 생존을 그린 에로틱 호러 스릴러로 12년 만에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관객을 찾았다. 특히 켈리 브룩의 청순한 미모와 그와 대조되는 멋진 관능적 몸매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표작은 따로 없지만 몸매 자체가 보증수표가 된 켈리 브룩은 영국 출신으로 16세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고 2005년 '쓰리: 서바이벌 아일랜드'가 제작던 2005년과 2013년 영국 맥심지가 선정한 전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랭크 되기도 했다. 영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연극 예술원인 이탈리아 콘티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재원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 제작된 피라냐3D 이후 스크린보다 TV에서 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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