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양군이 최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한 ‘제19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박보경양(24·충북 괴산군)이 진(眞)을 차지했다.
이어 선(善)은 이주연양(21·영양군), 미(美)는 신희정양(23·서울시)에게 돌아갔다. 또 매꼬미에 최강비양(21·부산시), 달꼬미에 김수정양(22·부산시), 빛깔찬에 조유정양(24·대구시), 네이처셀에 김지은양(19·광주시), 참자연에 김채림양(19·대구시)이 선발됐다.
고추아가씨들은 앞으로 2년간 영양군 홍보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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