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 서울서 ‘도농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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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운철기자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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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농가·우수가공업체 참여

시식·반딧불이 홍보관도 운영

[영양] “산 좋고 물 좋은 영양에서 왔니더.” ‘2018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오는 10∼1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도농상생 한마당으로 치러진다.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2006년부터 고추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열려온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내실있고 규모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왔다. 당초 찾아가는 축제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기다리는 행사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에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KBS ‘6시 내고향’ 특집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영양 고추 찾기·매운 음식 시식 등 영양고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시식행사를 선보인다. 아울러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반딧불이 홍보관·음식디미방 홍보전시관·김치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영양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직한 품질과 우수한 농산물로 수도권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세계로 뻗어가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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