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위한 학술대회 열려

  • 석현철
  • |
  • 입력 2018-10-26 07:28  |  수정 2018-10-26 07:28  |  발행일 2018-10-26 제8면

[고령]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25~26일 고령군 등 10개 지자체와 문화재청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다.

이 학술대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협약 체결 뒤 열리는 첫 학술대회다.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남원·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 등 7개 고분군의 세계 유산적 가치가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다. 25일 개회식엔 세계유산 권위자인 이혜은 동국대 석좌교수가 ‘연속유산의 정의와 최근 등재 경향’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석현철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