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기술이 세계 최고인 한국이 탈원전을 하려는 이유가 궁금하다. 시간이 지나면 해외 원전 수주도 어려워져 산업 기반이 와해될 우려가 있다”-사이먼 테일러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며)
◇“많은 분이 성적인 것만 주목하고 검찰이 바로 서야 한다고 생각해 나온 것은 몰라준다. 검찰을 그만두고 후배들이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할 것”-‘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검찰이 바로 서는 게 불가능해 보인다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