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100人…메르켈 獨총리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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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6


韓인사 중에선 이부진 86위 차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혔다. 4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의 선정 작업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가운데 메르켈 총리는 8년 연속, 총 13번 1위에 올랐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미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애비게일 존슨 CEO가 3~5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 공동 창립자인 빌 게이츠의 아내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자선재단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멜린다 게이츠, 구글의 탄생을 도와 ‘구글의 어머니’로 불리는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 스페인 최대은행 방코산탄데르의 아나 파트리시아 보틴 회장,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매릴린 휴슨 회장, 지니 로메티 IBM CEO가 뒤를 이어 6~10위에 올랐다.

국내 인사 중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해 93위에서 86위로 뛰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