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대상’대구 21개교 선정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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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1 07:44  |  수정 2019-01-21 07:46  |  발행일 2019-01-21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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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최한 ‘제10회 방과후학교 대상’(100대 우수방과후 학교 포함)에 대구 지역 21개교가 선정됐다. <사진>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2016년 9개교, 2017년 15개교, 2018년 21개교가 선정돼 3년 연속 시 단위에서는 최다 학교가 선정됐다.

전국에서 상위 20개교를 선정하는 방과후학교 대상에서는 경진초등이 대상을 받았으며 수성초등, 조암초등, 북동중, 정화여고가 우수상, 옥포초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의 개설을 늘려 학생선택권을 더욱 확대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과정상 부족한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교육여건이 열악한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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