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亞물위원회 이사기관 재선출…지방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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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경기자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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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총회서 사업성과 소개

현지 관계자들에 물기업 홍보

물 협의체 발족준비회의 주목

대구시가 아시아물위원회(AWC) 이사기관으로 재선출됐다. 이는 지방 정부로서는 유일한 것이다.

대구시는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3차 AWC총회에서 이사기관(임기 3년)으로 다시 선출됐다. 대구시는 2016년 3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1차 총회때 이사기관으로 선출된 바 있다. 대구시는 이날 세계 물포럼(2015년)·대한민국 국제 물주간·세계물도시 포럼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2020 제17차 국제수자원협회(IWRA) 세계 물 총회 유치 등 각종 성과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총회를 개최한 마닐라 광역상하수도청과 태국 광역상수도청의 주요 관계자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대구의 정수 및 하·폐수처리관련 기술력과 우수한 물기업들을 홍보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물 중심도시로서의 대구 비전을 회원국들에 전략적으로 잘 홍보한 게 이사기관 재선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AWC총회에는 아시아 20여개국에서 모두 13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국제 물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경북도와 경주시도 AWC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AWC 이사기관 재선출을 계기로 앞으로 아시아 물 문제 해결 및 물산업 발전에도 대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마닐라 총회는 한국·중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 등 아시아지역 장·차관급과 정부인사, 국제기구, 공기업, 대학 등 300여명(26개국)이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시아 물문제 해결에 필요한 입법·제도적 지원을 위해 아시아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물 협의체 발족준비회의’가 개최돼 주목받았다. 우리나라에선 주승용 국회 부의장(바른미래당)과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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