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13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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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현기자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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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포식.  
구미시는 지난 12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가졌다.
 

구미시독서문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시민이 추천한 970권 도서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9년 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올해의 책 2권을 선정했다.
 

문유석 작가의 '개인주의자 선언(일반도서)'과 강경숙 작가의 '걸어서 할머니집(어린이 도서)'이다
 

'개인주의자 선언'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현직 부장판사 쓴 책으로 한국사회의 국가주의·집단주의 문화를 비판하고, 합리적 개인주의의 괴리감을 소통으로 풀어내 아름다운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걸어서 할머니집'은 유이·이오 두 자매가 걸어서 할머니 집을 가기위해 여행길에 오르면서 겪는 이야기를 글로 담아냈다. 어린이들에게 여행의 설레임과 여정을 직접 설계하고, 길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올해의 책을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학교도서관 등에 비치한다. 시민 릴레이 독서, 찾아가는 독서 강연회, 작가와 함게하는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릴레이 운동도 함께 펼친다.
 

구미시의 올해의 책은 2007년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을 시작으로 2008년 연어(안도현),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2013년 초정리 편지(배유안), 2014년 여덟단어(박웅현), 2015년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설흔), 2016년 모두깜언(김중미), 2017년 로봇시대, 인간의 일(구본권), 2018년 야생학교(김산하)를 각각 선정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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