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수란, 4년전 유방암 투병 `충격 고백'

  • 입력 2019-04-17 00:00  |  수정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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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가수 수란이 지난 16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전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수란은 20대 후반에 유방암에 걸려 약물치료로는 완치가 안돼 한쪽 가슴을 절개한 사실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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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또, 그는 "개인적으로 그 뒤에 여성성이 많이 죽었다."고 하면서 "성격이 중성적으로 많이 변했다"면서 "TV에서 볼 때 저를 다른 성격으로 보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 유방암은 재발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꾸준히 관리하며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란, 유방암 투병 고백, 멋져요",  "수란, 유방암 투병 고백, 건강하세요",  "수란, 유방암 투병 고백, 음악 넘 좋아요",  "수란, 유방암 투병 고백,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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