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 국내 최고 5층 목조건축물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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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4 07:16  |  수정 2019-04-24 07:16  |  발행일 2019-04-24 제1면
영주에 국내 최고 5층 목조건축물

영주에 국내 최고 높이(19.12m)의 목조 건축물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 영주 가흥동에서 지하 1층~지상 5층의 목조 건축물인 ‘한그린목조관’ 준공식을 가졌다. 1층은 어린이 놀이시설·카페로, 2층부턴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직원 숙소로 사용된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한그린목조관은 우리나라 목조 건축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영주의 자랑거리인 무량수전처럼 아름다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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