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 '문경소리공연단' 발대식 갖고 활동 시작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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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5 17:48  |  수정 2019-04-25 17:48  |  발행일 2019-04-2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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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지난 24일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문경소리공연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원연합회를 통해 공모한 이 사업은 문화원을 어르신 문화활동의 본거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으로 문경문화원은 1천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문경소리공연단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문경을 주제로 한 가요·동요 등을 여성은 합창으로, 남성은 색소폰·하모니카 등 악기로 연습해 7월부터 읍·면 마을과 시내 공공장소를 찾아 공연에 나선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김희정씨를 주 강사로, 이창녕·노정열씨를 보조 강사, 이영옥 선생을 활동매니저로 각각 위촉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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