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3산단 옛 삼영초교 개발…복합문화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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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2


 대구 북구 제3산업단지 내 옛 삼영초교 부지에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2022년 5월까지 이같이 추진한다.


 2015년 폐교된 삼영초교 부지에 3년간 국비 28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한다.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3월 건립 확정된 제3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2개 층을 증축해통합 건축될 예정이다.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는 지금까지 제조업, 생산시설 중심의 산단에 부족한 문화·복지·주거·편의 기능을 집적한 시설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시는 복합문화센터에 문화소통, 취미 및 동아리 활동 등 다목적 공간을 배치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학교 부지 내 존치되는 강당에서 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재단 등과 연계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실내체육·입주기업 행사 등 공간으로 제공한다.


 시는 최근 대구시교육청을 상대로 옛 삼영초교 부지, 건물 등의 공유재산이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혁신지원센터에 이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제3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건강한 직장생활 여건조성, 청년 근로자 유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