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의상논란, '베리굿 갤러리' 지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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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기자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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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캡처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의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이 직접 나섰다.


18일 한 온라인 팬 커뮤니티 ‘베리굿 갤러리’ 측은 ‘조현에 대한 지지 성명 발표한다’는 제목으로 지지 성명문이 게재됐다.


‘베리굿 갤러리 측에 따르면 조현이 지난 17일 한 예능프로그램 레드카펫 행사에서 착용한 의상이 현재까지도 뜨거운 감자로 이슈화되고 있어 공식적으로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게 됐다.


지지 성명문

아이돌 그룹 베리굿을 아끼고 사랑한 팬 커뮤니티 베리굿 갤러리는 2014년 베리굿이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견고한 팬덤입니다.

17일 조현이 한 예능프로그램 레드카펫 행사에서 착용한 의상이 현재까지도 뜨거운 감자로 이슈화되고 있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기에 공식적으로 지지 성명문을 발표합니다.

지금이 조선 시대입니까?

도대체 해당 의상이 왜 문제가 되는지 하등의 이유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현시대는 점점 남녀평등 사회로 발전하고 있고, 여성의 외모도 사회의 경쟁력 중 하나인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비롯된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구미호 캐릭터 ‘아리’를 귀가 달린 머리띠와 보라색 꼬리로 표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조현의 섹시한 몸매가 코스프레와 어울리면서 ‘실사판 아리’가 튀어나왔다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를 선정성 논란으로 문제를 삼는 건, 오히려 게임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밝혔듯,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 후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준비해 준 의상을 착용한 것입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조현이 정말 즐겁게 표현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감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베리굿 갤러리 일동은 일부 편향된 시선에 조현이 상처를 받길 바라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히 자기 몫을 소화하는 조현이 되길 간절히 희망하는 바입니다.


앞서 17일  베리굿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몸에 달라붙는 옷에 아리의 특징인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달고 가터 벨트를 착용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 의상 논란이 불거졌다. 노출이 심하다는 지적과 함께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반해 프로그램의 취지와 맞다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 후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했다"라며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조현 역시 캐릭터를 코스프레로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현 측은 의상 논란에 대해 당혹스러워 하면서 "의도적 노출이 아닌 캐릭터 표현에 충실했을 뿐"이라면서 "과한 해석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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