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22일 대팍서 시축

  • 유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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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0   |  발행일 2019-06-20 제26면   |  수정 2019-06-20
정정용 감독, 22일 대팍서 시축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FC-FC서울전이 열리는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를 찾는다. 정 감독은 하늘색 대구 유니폼을 입고 시축을 한 뒤 대구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대구 출신의 정 감독은 2014년과 2015년, 대구 수석코치, U-18(현풍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위 아 대구 데이’는 대구의 매월 마지막 홈경기에 열리는 이벤트로 하늘색 아이템 착용을 독려해 대팍만의 특별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대구는 이날 정태욱의 핀 버튼 1만개 및 포스터 500개를 증정한다. 킥오프 2시간 전부터 팀스토어 앞 이벤트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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