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의 취미 돌려막기로 등장, 소유진에 들려준 칼림바 '관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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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6 00:00  |  수정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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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취존생활' 방송 캡처

'취존생활'서 이시영이 칼림바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이 취미메이트 소유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소유진에 대해 "우리는 서로 만나면 자화자찬한다. 힐링이 되는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탁구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탁구수업을 마친 후 소유진은 이시영에게 꽃꽂이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들은 서로에게 선물할 작품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눴다.


소유진은 꽃꽂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꽃을 좋아해서 하다가 본격적으로 공부한 건 '태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은 "나는 남자 만나려고 꽃꽂이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꽃꽂이 하면서 처음 소개받은 남자가 지금의 남편이다. 꽃 선물을 하면서 힐링이 됐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또 탁구에 대해 "유일하게 내가 선택한 취미라서 잘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시영은 탁구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칼림바 연주'로 취미 돌려막기를 한다며 즉석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후 칼림바가 포털 검색어로 떠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칼림바는 공명 상자에 붙어 있는 금속이나 대나무 등의 가느다란 판을 퉁겨서 음을 내는 아프리카의 악기로 청아하고 영롱한 소리를 낸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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