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세계청년공연페스티벌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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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7 07:22  |  수정 2019-08-17 07:22  |  발행일 2019-08-17 제8면

세계 청년예술인들의 축제인 ‘2019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이 오는 20∼2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낙동강변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외 9개 팀, 국내 17개 팀 등 총 26개 팀 250여명이 참가한다. 20일 낙동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르씨엘 솔리스트 앙상블’의 축하 공연과 국내외 13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3일간 낙동강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세계의 청년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벌을 통해 소개되는 각국의 전통음악과 무용,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 줄기 시원한 소나기 같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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