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 학술대회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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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2 07:33  |  수정 2019-08-22 07:33  |  발행일 2019-08-22 제8면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정정화 강원대 교수)가 오는 26~27일 포스텍에서 ‘인구절벽시대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주제로 2019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6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저출생·고령사회의 3역, 3분, 3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포항시 특별 세션도 마련된다. ‘포항시의 특례시 지정과 인구감소대책’을 주제로 학계, 언론계, 지방의원, 포항시 공무원 등이 참여해 포항시의 현안 해결과 대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정부의 인구대응전략과 일자리창출 △포용국가의 지역혁신전략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포항학과 경북여성학 등 61개 세션에 총 131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포항=마창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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