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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블리 8이닝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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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준기자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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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 - 2 kt

삼성 라이온즈가 3달 만에 kt에 승리를 따냈다.

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삼성은 3회말 선두타자 이성규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도환이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2루수 실책으로 1사 1,3루 기회를 맞았고, 이학주가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타점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6회말엔 선두타자 이학주가 안타로 출루한 뒤 1루수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 구자욱이 진루타를 만들어내며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러프와 이원석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9회초 강백호·유한준·로하스·박경수에게 4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황재균을 병살처리하며 이닝을 종료했다.

삼성 선발투수 라이블리는 이날 8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고, 시즌 3승째를 챙겼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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