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91회 최성재, 정한용 집에서 나가란 말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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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5 00:00  |  수정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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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양지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TV에서 ‘태양의 계절’ 91회에서 장회장(정한용 분)은 김유월(오창석 분)에게 회장에 취임하라고 하고, 유월은 윤시월(윤소이 분)과 지민이 때문에 회장 취임을 망설인다. 광일(최성재 분)은 유월을 반기는 가족들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

장회장은 “유월아 장씨로 성본 변경을 해라”라며 “지민이는 니 호적에 올려 니 핏줄이다” 하고 말한다. 광일은 “할아버지가 어떻게 나한테” 라며 분노한다.

덕실(하시은 분)은 장회장 집으로 찾아와 유월에게 “나 왔어요 여보” 라고 한다. 숙희(김나운 분)는 “아니 자네가 여기를 왜 시간 맞춰서 와” 하며 비아냥거린다. 덕실은 “며느리인데 어떻게 그래요” 라며 뻔뻔하게 말한다.

집으로 간 덕실은 유월에게 “앞으로 잘할께 당신 가족들한테 최선을 다할께” 라고 한다. 장회장은 광일에게 “내가 생각을 해 봤다. 광일아 니가 이 집에서 나가야겠다” 라고 말하고, 광일은 충격에 빠진다.

한편, 시월은 망설이는 유월에게 회장 자리에 앉아 양지그룹을 바로 세우라고 부탁한다.

kbs2 '태양의 계절'은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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