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물자원관, SNS대상 공공부문‘大賞’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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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9 08:00  |  수정 2019-10-19 08:00  |  발행일 2019-10-19 제21면
시리즈 콘텐츠·캐릭터 활용한 정보전달 호평
인스타그램 등 직접 운영 누리망 6개
블로그 누적방문 53만 등 활발한 소통
낙동강생물자원관, SNS대상 공공부문‘大賞’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제9회 대한민국 SNS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의 활용지수 부문의 정량 평가와 전문가 평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용자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고루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닮은 듯 다른 생물·신비한 생물사전 등 시리즈 콘텐츠에서 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전달과 공식 캐릭터 재루와 담이를 활용한 소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콘텐츠 창작자와 협업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한 점도 호평을 얻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이 운영하는 누리 소통망 서비스는 블로그·포스트 등 총 6개이며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1만명을 돌파하고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가 53만명에 이르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생물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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