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2일 초복을 맞아 청사 관리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60여명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같이했다. 김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 주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직원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고, 청사를 찾는 방문객이 아무런 불편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경북도 제공>
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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