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좌안 둔치(동신교∼수성교)에 조성된 논에서 17일 첫 추수(가을걷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유치원생들이 직접 수확한 벼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5월 논과 웅덩이를 조성하고, 시민과 유치원생들이 친환경 모내기를 한 지 5개월 만에 맺은 결실이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대구 신천 좌안 둔치(동신교∼수성교)에 조성된 논에서 17일 첫 추수(가을걷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유치원생들이 직접 수확한 벼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5월 논과 웅덩이를 조성하고, 시민과 유치원생들이 친환경 모내기를 한 지 5개월 만에 맺은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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