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종합시장 청년몰 정식개장을 사흘 앞둔 20일 오후 청년몰에서 시범영업을 하고 있는 한 청년상인이 타오르는 불꽃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2016년 6월 개장한 동대구시장 청춘장이 폐허수준으로 방치돼 있다. 동대구시장 청춘장은 개별창업방식의 청년점포로, 당시 총사업비 3억원(점포당 3천만원)이 지원됐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 등 지원이 미비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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