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9 따뜻한 중구 만들기 연탄나눔’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연탄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대구제일교회, 대구남산교회, 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NC아울렛,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지역본부 등 26개 봉사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연탄 3만장을 전달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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