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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강동면 양봉장서 불…벌통 70개 소실
12일 오전 3시 12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벌통 70개를 태우고 28분 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17명과 소방차 등 장비 7대를 동원해 오전 3시 40분쯤 진화했다.이 불로 1천947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봉장에 있던 벌통의 보온용 열선의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12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봉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잔불을 정리하는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2.12
원자력환경公 설 연휴 기간 재난 안전 관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설 연휴 기간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조성돈 이사장은 7일 중·저준위 방폐장을 방문해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공사 현장과 방폐장의 주요 시설물의 안전 조치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과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재난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재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환경공단은 설 연휴 기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조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에도 24시간 안전한 방폐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한국원자력환경공단, 설 연휴 기간 방폐장 안전 관리 대책 기간 7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2단계) 건설 현장에서 조성돈(맨 오른쪽)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특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2024.02.09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10일 집단 휴진 할까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때 외국 의사 의료행위 허용…대구 의료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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