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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수) TV 편성표
2024.05.01
임영웅, 4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비비·아일릿· (여자)아이들· 데이식스 순
다음 달 6일 더블 싱글 음반을 발매를 앞둔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임영웅은 신곡 공개에 이어 다음 달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메가 히트곡 '밤양갱'의 비비가 2위, 3위는 아일릿, 4위 (여자)아이들, 5위 데이식스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27일부터 2024년 4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1,219,1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하였다.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2024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조사는 2024년 3월 27일부터 2024년 4월 27일까지의 임영웅, 비비, 아일릿, (여자)아이들, 데이식스, 세븐틴, 아이유, 블랙핑크,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이찬원, 김호중, 아이브, 태연, 라이즈, 트와이스, 강다니엘, 영탁, 나훈아, 송가인, 엑소, 하이라이트, 뉴진스, NCT, 청하, 벤, 싸이, 에스파, 정동원, 다비치, 소녀시대, 성시경, 바이브, 백현, 전소미, 레드벨벳, 박재범, 백지영, 오마이걸, 잔나비, 이승윤, 지코, 이무진, 카더가든, 장민호, 우디, SG워너비, 정은지, 김희재, 멜로망스, 프로미스나인, 산들, 조용필, 스테이씨, 박효신, 경서, 10CM, 이수, 윤하, 규현, 적재, 케이윌, 백예린, 박재정, 폴킴, 허각, 볼빨간사춘기, 박창근, 호미들, 나얼, 케이시, 이영현, 양요섭, 헤이즈, 디셈버, NS 윤지, 이홍기, 최예나, 케플러, 정승환, 이채연, 장범준, 이하이, 임재현, 빅마마, 이영지, 이솔로몬, 악동뮤지션, 전상근, 우원재, 임한별, 김필, 스윙스, 황치열, 고은성, 창모, 양다일, 기리보이, 권진아, 순순희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2024.04.30
4월30일(화) 케이블·위성TV 편성표
4월30일(화) TV 편성표
4월29일(목) 케이블·위성TV 편성표
2024.04.29
4월29일(월) TV 편성표
'범죄도시 4' 개봉 나흘째 300만명 돌파…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단숨에 300만명도 넘어선 것이다. 전날까지 '범죄도시 4'의 누적 관객 수는 198만6천여명이었다. 이날 하루에만 100만명을 훌쩍 넘는 관객을 모은 셈이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300만명을 돌파한 건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와 장재현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파묘'에 이어 '범죄도시 4'가 세 번째다. 이 중에서도 '범죄도시 4'는 최단기간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든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개봉 당일 82만여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는 누적 관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1.4%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량은 60만여장이다. 일요일인 28일에도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 4'는 주연배우인 마동석이 기획, 각본, 제작까지 주도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극장가에선 '범죄도시 4'가 '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명)에 이어 천만 영화가 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024.04.27
민희진·하이브 내분 중, '뉴진스' 하니 팔색조 매력 화보 공개
뉴진스 하니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코스모폴리탄'는 하니와 함께 한 구찌뷰티 화보를 5월호에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뷰티 룩을 보여줬다.긴 촬영 시간에도 지치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본인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또,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줌터뷰에서는 평소 선호하는 뷰티 룩에 대해 언급하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립스틱’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하니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4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한편,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내분 중인 가운데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내달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할 예정이다.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코스모폴리탄 제공코스모폴리탄 제공
2024.04.26
4월28일(일) TV 편성표
4월27일(토) TV 편성표
4월26일(금) TV 편성표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희대의 촌극 같다"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25일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민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 대표는 "(제가 나눈)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저를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이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증거로 제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주주 간 협상 과정에서 하이브 경영진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쏘스뮤직 산하 르세라핌 데뷔 과정에서 뉴진스 홍보에 불이익을 받았다고도 이야기했다. 특히 논란이 된 문건과 카카오톡 대화 발췌본에 대해 "우리 '노는' 이야기를 진지병 환자처럼 '사우디 국부 펀드' 운운하며 (하이브가) 이야기했다"며 "제 입장에서는 희대의 촌극이다. 이 아저씨들, 미안하지만 'X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했다"며 경영권 찬탈 의혹을 부인했다.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계열사 사장인 나를 찍어내려는 하이브가 배임"이라며 "(일련의 사태가) 제 입장에서는 희대의 촌극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이날 두 시간 넘게 진행된 기자회견 도중 민 대표는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비쳤다.민 대표는 "제가 하이브와 이상한 주주 간 계약을 맺었다. 저한테는 올무다. (계약에서) 팔지 못하게 묶어둔 (내 지분) 18%로 경영권을 찬탈한다고 X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게 노예 계약처럼 걸려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 계약 때문에 제가 하이브를 영원히 못 벗어날 수 있다고 압박받는 상황에서 뉴진스를 카피한 아일릿까지 나왔다. 나를 말려 죽이겠다는 것을 느꼈다"며 문제의 대화록과 문건은 그런 상황에서 '노는 얘기'처럼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 대표 측 변호사는 "올해 초부터 (하이브와 민 대표간) 작년에 맺은 주주 간 계약 재협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전했다.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2024.04.25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에 "계획도 실행도 없다" 반박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민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나눈)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저를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이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증거로 제시했다.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계열사 사장인 나를 찍어내려는 하이브가 배임"이라며 "(일련의 사태가) 제 입장에서는 희대의 촌극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최근 논란이 인 일부 발언에 대해 "나는 BTS가 (나를) 베꼈다고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중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과 주술경영"…민희진 "허위"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주술 경영'을 했다"고 주장했다. 25일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에 대해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깊이 개입하면서 인사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확인된 비위는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이라고 폭로했다.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하는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했다고 폭로했다. 대화록에는 민 대표보다 나이가 많은 무당인 '지영님 0814'가 친족 동생의 혼이 들어왔다며 민대표에게 "언니야"라고 호칭하며 대화를 이어간다.무속인은 2021년 대화에서 민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한다. 무속인은 "앞으로 딱 3년간 언냐(언니)를 돕겠다" 그러면서 "딱3년만에 (민 대표가 설립할 신규 레이블을)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 거야, 딱 3년안에 모든것을 해낼거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 이행 문제에 대해서도 무속인과 의견을 나눴다고 하이브는 전했다. 대화록에는 민 대표가 "BTS 군대 갈까 안갈까"라고 묻자 무속인은 "가겠다"라고 답한다. 이어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방탄 군대가는게 나한테 더 나을 것 같애 보내라 ㅋㅋㅋ"라고 말한다.게다가 무속인은 손님 중 한 명인 90년대생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하이브는 무속인이 긍정 평가를 내놓은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 일부는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경영진에 대한 비하 발언도 등장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민 대표는 "아니 기본기가 너무 없고 순전히 모방, 베끼기"라고 하자 무속인은 "베껴도 돈 되게 하니까 배워"라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M무속업소는 2021년 8월 M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출범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무속인은 이 법인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 업체 대표이사 이씨는 같은 이름의 M컨설팅이라는 이름의 용역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M컨설팅은 민 대표의 개인 작업실 청소용역 관련 비용을 어도어에 청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날 민 대표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서 밝힌 여러 가지 것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것으로 나열한 것이다. 다 허위 사실이다. 저를 모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상한 형상이 되도록 상상을 불러 일으키게 한 것"이라며 "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다"고 한탄했다. 또 "하이브 측이 나에게 뉴진스 데뷔 당시 홍보하지 말라고 하더라. 또 방시혁 의장은 나한테 뉴진스 나올 때 에스파를 밟을 수 있냐고 하더라. 나랑 결이 안 맞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나는 누군가를 밟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의 모습.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공식입장으로 맞받아쳤다. 이 갈등의 영향으로 22일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81% 하락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4월25일(목) 케이블·위성TV 편성표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더 미루기 힘들어"…계명대·영남대 의대, 13일부터 임상실습 수업
대구경북권 의대 신입생 중 '지역 학생' 인원 현재보다 2배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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