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6일)◇라디오스타

  •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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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5 12:43  |  수정 2020-02-25 12:42  |  발행일 2020-02-26 제19면

◇라디오스타(MBC 밤 11시5분)

연극 '아트' 프로듀서 김수로가 주역 배우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과 함께 출연한다. 김수로가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처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큰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았다는 그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에 "연기를 더 이상 할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뿐만 아니라 김수로는 촬영 중 쥐, 뱀을 맞닥뜨렸던 에피소드도 얘기한다. 심각한 상황과는 달리 그의 열정적인 상황 묘사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와 관련해 배우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수로가 특별한 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전액 무료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이 가운데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후원자의 정체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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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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