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부관장을 역임한 서중호 대표는 달성서씨 동고문중 종손으로, 10여 년 동안 경북 소재 40개 향교에 매년 두 차례씩 명절 선물을 보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경북향교전교협의회 조영철 회장(영천향교 전교)은 황금열쇠를 전달하면서 40개 향교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향교재단 김달헌 수석 이사, 김상도 자인향교 전교도 참석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김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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