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지역 부문 대상 수상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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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8 16:23  |  수정 2024-04-28 16:25  |  발행일 2024-04-30 제21면
민 부회장 "사명감 갖고 예술문화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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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이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지역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예총 제공>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대구사진작가협회장)이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지역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총이 매년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예술문화대상은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민 부회장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예술인들을 대신해 받는 만큼 앞으로 더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 부회장은 경일대 대학원 사진영상학을 전공, 현재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사진 과정 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민웅기 사진연구실 운영 및 제34대 대구사진작가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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