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의, 70돌 기념 '풍산 이호동 부사장' 등 유공자 표창

지난달 30일 힐튼호텔 경주에서 열린 경주상공회의소 창립 70주년 기념식과 '2024년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상의 제공>

경북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힐튼호텔 경주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과 '2024년 상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환영회도 열었다.

상공대상은 경주 지역 경제와 상공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부문별로 시상했다.

△고용 창출은 <주>풍산 이호동 부사장 △경영은 디에스코리아<주> 백승엽 대표이사 △지역사회 공헌은 대구은행 박노근 센터장 △기업환경개선은 피엠씨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 이경련 사장 △공로는 <주>일진베어링 하정환 대표이사, <주>영도우리마트 하진태 회장, 경주시의회 박광호 의원, 경주시 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이 각각 받았다.

이어 기관장상으로 △국회의원상은 대성전장 손협 대표·케이제이플랜텍<주> 김만호 대표이사 △경주시장상은 <주>에이엠피글로벌 이재욱 대표이사·NH농협은행 조현철 경주시지부장 △경주시 의장상은 <주>램코 김재용 전무이사·신한은행 전진용 경주금융센터장이 각각 수상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