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 실시'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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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4 12:35  |  수정 2024-05-04 13:01  |  발행일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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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고구마 심기를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재이, 공공위원장 황희성)는 3일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 씨앗 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인 영농사업을 시작했다.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영농사업은 지난해까지는 들깨 농사를 지었으나 올해 위원들이 힘을 모아 멧돼지와 고라니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제 펜스를 설치하고 황토에 고구마를 경작할 수 있게 됐다. 고구마 경작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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