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명.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쏘노로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올해 첫 기획공연 'Romance Is in the Air'를 오는 11일 오후 4시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보적인 감성의 목소리로 대구를 대표하는 인디 아티스트 심상명과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청춘을 노래하는 쏘노로스가 참여한다. 심상명은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착각이더라' 등 대표곡을, 쏘노로스는 '뉴엔진','신천대로' 등 자작곡을 비롯해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등 리메이크 곡을 선보인다.
5월을 시작으로 연중 네 번의 공연이 예정된 이번 기획 공연은 영상으로 제작해 대구예술발전소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프로그램과 관람 신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430-1229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