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폐쇄 지역경제 타격...현풍 주민들 부활 요구

  • 입력 1999-05-19 00:00

[달성] 구마고속도로 현풍IC 폐쇄이후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96년 2차로로 개통된 구마고속도로가 4차로로 확장되면서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현풍휴게소에 설치된 상.하행선간이 진입로가 폐쇄되고 3km 아래 현풍면 지리 앞으로 IC가 이설됐다. 이 때문에 현풍 주민들이 구마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3km나 내려가서 되 돌아 올라가거나 달성산업단지 진입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기존 현풍IC 주변 상가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현풍면 주민들은 종전대로 간이 진입도로를 부활시켜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전상호기자 posna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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