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김지훈 '상상플러스' MC 등극

  • 입력 2008-07-19   |  발행일 2008-07-19 제17면   |  수정 2008-07-19
이재훈·김지훈

'쿨'의 이재훈과 탤런트 김지훈(사진)이 KBS '상상플러스 시즌2'의 MC로 등극했다.

이재훈은 이미 '쿨' 활동 당시 '자유선언 토요 대작전-쿨의 매직 스쿨'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등을 진행하며 재치 있는 말솜씨와 애드리브를 뽐낸 바 있다. 또 김지훈은 드라마 '황금사과' '꽃 찾으러 왔단다' '며느리 전성시대' 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과 친근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경험이 부족한 김지훈은 오히려 그 점을 역으로 이용, 신선한 매력을 자신의 최대장점으로 이용한다는 각오다. 친근함과 편안함을 무기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이재훈과 조각 같은 외모에 쾌활한 성격으로 무장한 감지훈이 과연 어떤 시너지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상상플러스 시즌 2'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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