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IT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창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개교식이 23일 동대구벤처밸리 구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류성걸 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교한 대구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24시간 개방, 광대역네트워크 및 정보인프라 구축, 기숙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을 통해 스마트IT분야 창업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을 포괄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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