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김영석 영천시장이 9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에 대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보잉사 등 첨단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영천경마공원 조성, 군사보호구역 개발 등 대형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3선에 도전한다”고 출마변을 밝혔다.
김 시장은 “명품교육도시 조성, 복지예산 1천억원 시대, 2015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잘사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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