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도재준 대구시의원(동구 제4선거구)이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공약을 발표했다.
도 시의원은 “혁신도시에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과 K2 군공항 및 연료단지 조기이전 등을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조기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도시내 스마트 중·고등학교 유치, 국립 청소년 직업체험수련원 유치, 장애인 복지관 건립,율하4초등학교를 신설하겠다”며 “혁신도시내 지역인재 우선채용 및 지하철1호선 연장, 대구선 후적지 공원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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