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 조응천 靑 비서관 사표…연제욱 비서관 軍 복귀

  • 이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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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3   |  발행일 2014-04-23 제5면   |  수정 2014-04-23

대구 출신인 조응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다. 연제욱 국방비서관은 군으로 복귀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조응천 비서관이 인생의 다른 길을 걷고자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사표 수리 절차를 밟고 있다”며 “연제욱 국방비서관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사직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조 비서관은 대변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힌 ‘인생의 다른 길을 걷겠다’는 이유 외에 다른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영란기자 yr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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