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예천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

  • 마태락,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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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8 07:29  |  수정 2014-07-18 07:29  |  발행일 2014-07-18 제8면
집행실적 등 5개항목 평가

[칠곡·예천] 칠곡과 예천군은 안전행정부의 ‘2014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종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6월말 기준 전체 집행실적과 민간 집행실적, 중점사업 실적 및 목표액 규모 등 총 5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칠곡군은 조기집행 목표액 1천525억원을 초과한 1천671억원(109.6%)을 집행해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 활안정, 건설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연초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과 균형집행 추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예산을 균형 집행한 결과, 6월말 기준, 정부 목표를 5.9% 초과달성한 총 1천310억원을 집행했다. 이로써 예천군은 지방재정 균형집행 분야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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