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오는 9월19일 율곡동 경북혁신도시에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의 문을 연다.
김천시는 민간사업자인 김천에코그린이 지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을 20년 동안 빌리는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과학관을 운영한다.
김천에코그린은 2012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터 1만6천500㎡에 지상 4층 규모의 전문 과학관을 건립했다. 과학관은 기후변화관, 그린에너지관, 녹색미래관, 4D(4차원)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김천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마무리 점검을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과학관 홈페이지에 신청을 받아 시범운영한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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