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피소, 연인관계 A씨 폭행 여자문제로 두차례 폭력행사 혐의 '충격'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8-22 12:02  |  수정 2014-08-22 12:04  |  발행일 2014-08-22 제1면

20140822
사진=김현중[방송캡처]
김현중에게 무슨 일이?

 

한류스타 김현중(28)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했다. 22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A씨를 심하게 폭행해 송파경찰서에 형사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5월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했으며,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달 후인 7월에는 또 다시 여자 문제가 불거졌고, A씨는 김현중의 폭력행사로 우측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한편 현재 A씨는 송파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으며, A씨는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피소라니?""김현중, 단순 폭력사건인가?""김현중,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