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야누자이 얼마나 닮았길래 예누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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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30 00:00  |  수정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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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와 야누자이' 사진:SBS 영상·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야누자이, 장예원 아나운서'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아드낭 야누자이 닮은꼴로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장예원 아나운서의 외모가 야누자이와 닮았다고 나온 별명이다.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3월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한밤의 TV연예' '도전 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또한 숙명여대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아드낭 야누자이는 지난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 해 미드필더로 활약한 선수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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