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물리치료과 장종성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 판에 등재된다고 4일 밝혔다.
장 교수는 평발 환자의 외적 조건에 의한 생역학적 분석, 3차원 동작 분석 등 물리치료 분야의 임상적 평가·치료와 관련한 여러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물리의학회 국제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장 교수는 대구대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원 물리치료전공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지난 3월부터 영남이공대 물리치료과에 재직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인명사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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