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최경환 경제부총리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에 나서

  •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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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1 15:26  |  수정 2014-09-11 15:26  |  발행일 2014-09-11 제1면
20140911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장애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한 위문하고 장애인보호 작업장 외 사회복지시설 17개소 419명에게 포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상이군경회 등 7개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김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승율 청도군수는 효사랑 실버센터, 산동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면서 위로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 깊었으며,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부총리님께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데 감사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청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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