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동료들에게 잘해주려나? 얼음마녀 되나?

사진=라미란 당직사관 변신[방송캡처]

배우 라미란은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녹화에서 당직사관 임무를 맡았다.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렸다. 그러나 막상 점호가 시작되자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하는가 하면,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 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다.

누리꾼들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해서 임무 어떻게 수행할지 진짜 기대된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벌써부터 웃음나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해도 평소랑 똑같을 것 같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포스 기대하겠다" 등 기대감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기대된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해서 김소연한테 잘 해줬으면 좋겠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얼음마녀되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라미란의 당직사관 변신과 공포의 점호는 오는 14일 오후 6시20분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볼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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