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수씨 ‘주산지 관광사진 공모전’ 大賞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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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0 08:26  |  수정 2014-10-20 09:27  |  발행일 2014-10-20 제29면
금상 정을식씨, 은상엔 도남탁·최원식씨
청송을 담은 출품작 100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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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청송 주산지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장재수씨의 작품 ‘주산지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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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작품 정을식씨의 ‘주산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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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받은 도남탁씨의 ‘만산홍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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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받은 최원식씨의 ‘꿀사과를 지켜라’.

‘제6회 청송 주산지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장재수씨(대구시)의 ‘주산지의 겨울’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정을식씨(경산시)의 ‘주산지의 아침’, 은상은 도남탁씨(대구시 동구)의 ‘만산홍엽’과 최원식씨(대구시 서구)의 ‘꿀사과를 지켜라’에 돌아갔다.

또 동상에는 최점달씨(안동시)의 ‘소원붙이기’, 윤병한씨(안동시)의 ‘청송사과축제장’, 장정희씨(안동시)의 ‘백석탄’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장려상 5점, 입선작 100점 등 모두 11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영남일보와 청송사진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30일 작품을 받아 지난 18일 전국 4개 대학 교수, 사진전문가 등 5명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뽑았다. 출품작은 청송군 산하의 대자연과 관광지, 각종 축제 및 행사와 지역특산물 등을 주제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사진작가 200여명이 1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청송사과축제장에서 갖는다. 입선작은 앞으로 1년간 청송군청에 전시되며, 청송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각종 행사나 홍보물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영남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실린다.

청송=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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