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결혼 9년만에 임신,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한다 '행복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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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1 17:14  |  수정 2014-10-21 17:14  |  발행일 2014-10-2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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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지민[온라인커뮤니티]
얼마나 기다린 임신인가?

 

배우 홍지민(41)이 결혼 9년 만에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홍지민은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며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고 했다.

 

홍지민은 임신 5개월이지만 대학로에서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 무대에 오르고 있다. 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지방공연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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