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SK 김용희 감독 선임

  • 입력 2014-10-22 07:58  |  수정 2014-10-22 07:58  |  발행일 2014-10-22 제25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송일수 감독을 경질하고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김태형 SK와이번스 배터리 코치(47)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7억원에 사인했다. 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지휘봉은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 감독(59)이 물려받았다. SK는 21일 김용희 육성총괄을 2년간 계약금 3억원과 연봉 3억원 등 총액 9억원의 조건으로 제5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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